생애주기별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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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 65세 이상 (안전교육 유지기)

    이 시기의 발달은 전반적인노화로 특징지을 수 있다. 

    신체의 외적인 측면에서는 신장의 축소, 등이 휘는 등의 체형변화, 피부지방의 감소, 흰머리, 체모 감소, 건조한 피부, 주름, 나이반점이 나타난다. 

    내적으로는 뇌 무게 감소, 수면시간의 변화, 시각적 예민성 감소, 야맹증, 색 변별력 감퇴, 약한 청력 등의 노화가 진행된다. 

    인지적 측면에서 유동성 지능의 감퇴가 이루어지는데, 이는 자극에 대한 반응속도 둔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점차 기억력이 흐려지는데 이는 주의역량과 작업기억 역량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이다.

    장기기억보다는 단기기억에서 더 많이 감소하여 노년이 되면 먼 기억을 더 잘 기억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성격 특성, 신체적 건강, 교육 수준, 사회문화적 환경 등에 따라 개인차를 보인다.

    인지적 기능이 쇠퇴하는 것과 관련하여 노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병리적 현상으로는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증후군, 다경색 치매, 파킨슨병 등이 있다. 

    노년기의 성격발달을에릭슨(Erikson)은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의 시기라 하였으며, 펙(Peck,1968)은 자아분화 대 과업역할몰입, 신체초월 대 신체몰입, 자아초월 대 자아몰입의 위기라고 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주도적으로 살아온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적 성찰에 더 관심을 갖고 자신의 삶을 통합하며 노화를 수용하고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는 뜻이다. 

    한편, 뉴가튼(Neugarten,1982)은 6년간의 종단연구를 통하여 50~80세의 성격유형을 통합된 성격, 재구성형, 집중형, 단절형, 무장-방어적 성격, 지속형, 억제형, 수동-의존적 성격, 원조 추구형, 내담형, 통합되지 못한 성격 등의 11가지로 구분하였다.